오늘부터 돈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돈 공부하면서 이건 좀 도움이 되겠다라는 것을
적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돈 버는 공부도 자신의 성장이기 때문입니다.
무자본 창업하면 사람들은
자본이 전혀 들지 않는 창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거 없습니다.
적어도 수백만 원은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초단위로 흐르는 시간은 다 돈이다
대부분 자신의 시간은 비용으로 계산을
안 하게 됩니다.
자신이 만약 회사를 나와서 창업을 한다고 치면
수익을 낼 때까지 밥도 먹어야 하고
인터넷, 전기, 자동차 유지비, 통신요금, 월세 등
많은 돈이 나가게 됩니다.
생활비라고 할 수 있는데,
돈을 못 벌면 당연히 있는 돈에서 까먹는 것이죠.
그러므로 직장인으로 시간과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받는 것이 끊기면
그때부터는 돈이 쌓이지 않고 계속 빠진다고 보면 됩니다.
무자본 창업으로 요즘 핫한 스마트 스토어 위탁판매
완전히 붐이 불었죠.
쇼핑몰도 네이버에서 만들어주고
그냥 상품 가져와서 올리고 팔리면 돈 들어오는 위탁판매 방식
과연 무자본일까요?
인터넷에서 물건을 팔려면 통신판매업 신고증이
필요합니다.
1년 치 등록세(사용료? 아무튼)를 내야 하고
위탁제품을 가져오고 판매가 되면
그 제품 가격을 결제를 해야 합니다.
결제는 내가 먼저 돈이 나가는데
실 정산은 7~8일 정도(일반적으로)
빠른 정산 신청하면 배송 완료하고 하루 뒤에
입금이 90% 들어오고 오늘 뉴스 보니
100%까지 지급을 해주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실 결제하고 돈이 정산되기까지는 3~4일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그때까지 버틸 자금이 필요한 것이죠.
즉, 한 번에 들어가는 인테리어 비용이나
이런 게 안 들어갈 뿐 전혀 무자본이 아닙니다.
진짜 무자본이 아닌 이유 안 팔림
스마트 스토어(개인 온라인 쇼핑몰 마찬가지)에 판매할 상품
올려놓고 기다리기면 누군가가 찾아올까요?
유입이 안됩니다. 어쩌다 유입이 되어도
위탁판매라는 건 너도나도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본 있고 판매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노하우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제일 쉬운 게 돈 주고 광고하는 겁니다.
제일 쉬운 홍보 방법이 광고입니다.
광고를 하고 클릭해서 구매를 하면 다행인데
구매 안 하죠. 얼마나 들어와서 얼마나 팔렸나를
구매전환율이라고 합니다.
이 구매전환율은 엄청 낮기 때문에
유입을 위해 광고비를 투입하고도
구매가 안 이루어지면
광고비만 날아가게 됩니다.
적게 하면 몇십, 어느 정도 하면 몇백
정도는 한 달에 날아가는 것이죠.
아무런 준비 없이 하면 수백만 원 날린다
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무자본이라는 것은 없으니
현재 직장을 다닌다면 그곳에서 열심히 일해서
인정받고 성과를 내는 방법 익혀서
자본금을 어느 정도 확보한 상태에서
시작을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그곳에 보면 대부분 팁을 많이 말합니다.
상품 소싱할 때 팁
마케팅 팁
광고 팁
팁
팁
팁
정작 제일 중요한
일하는 방법과 성과를 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안 보이더군요
회사에서 일하는 게 싫어
창업을 하는 거라면 먼저 그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어보세요.
남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볼 때
업무역량을 키우는 책을 보고
시간관리를 해서 그걸 습관화하고
상사에게 보고하는 방법을 계속 개선하고
기획을 해서 기획서를 제출해서
채택이 되도록 계속 개선하고
이런 등등의 기본적인
인재가 먼저 되는 겁니다.
나와서 보면
회사는 돈 받으면서 자신의 성장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밖에서는 내 돈 주고 배워야 할 것을
그곳에서는 내가 노동과 시간을 투여하는 대신에
돈을 받으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즉,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느냐가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일처리 능력이 떨어지면
창업해도 일처리 능력이 떨어집니다.
먼저 자신이 일하는 역량을 키우고 성과를
내는 방법을 익히고 난 후에 창업을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