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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어느 95세 노인의 일기와 삶의 적용하기

­ 관리자 2018. 9.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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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에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세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 날,

95세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어느 95세 노인의 일기>




- 내 삶에 적용해보기 -


아마도 지금 바로 이시점에도 20대, 30대, 40대, 50대 누구나

예전을 되돌아본다면 이 노인의 일기를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것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입니다.

과거는 지금의 현재가 지난것을 말하고

미래는 지금 현재가 미래를 만들기때문입니다.


즉,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하고

지금 이순간 낭비하는 시간이 없는지 잘 파악하여

조금씩 고쳐나가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낭비되는 시간을 알려면

시간을 기록하여,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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