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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먹고 살려고 일을 할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해라입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일이긴 한데
재능이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딜레마죠.
내가 잘하는 일을 할까요? 좋아하는 일을 할까요?
이 2가지 질문에 대한것은 대답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원래 삶에 정답이 없기때문이죠.
잘하면서 좋아하는 일이 가장 최고인데
잘하기는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몰입을 통해서 좋아해버리면 됩니다.
몰입을 하는 훈련은 필요합니다만,
그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좋아하는데 잘못하는것
이게 사실 최악의 선택입니다.
100m 달리기를 매우 좋아하는데
신체구조상 대회에서 입상을 못할정도로라면
계속 그 일을 하면 안되겠죠?
문제점을 먼저 파악하는것이 좋습니다.
문제점은 해결이 가능한것이 문제점이지
천재지변이나 전쟁, 돌발상황등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것은 문제점이 아닙니다.
신체구조상 입상을 못하는것은
신체를 단련할수 있겠으나
그 한계가 있고, 더 월등한 골격으로 태어난
사람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 일을 버릴수도 있고
또 100m 달리기를 좋아하기때문에
난 100m 달리기 선수를 키우는 코치
또는 100m 달리기 전용 신발사업
100m 달리기 역량을 올려주는 컨설팅 사업등
생각을 해보면 좋아하면서도
대체할 수 있는일이
많습니다.
물론 이 말도 정답은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삶에 정답은 없습니다.
삶은 선택을 하는것이죠.
조금 더 나은 선택으로 삶을 가꾸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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